음이온 수소수 텀블러 - DD-V10
수소수 텀블러 입니다.
2018년도에 한참 유행이었죠...
저도 2018년 2월경에 하나 구입을 했습니다.
일본 제품은 30만원의 고가들이 많지만...저는 중국산으로 $46 저렴하게 구입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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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소수가 무엇이냐???
몸에 좋은 물이라고 하더군요.
정확히는 우리몸 속의 활성산소를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.
그럼 활성산소가 무엇인가???
그건 저도 잘 몰라서ㅎㅎㅎ
아래에 네이버 두산백과를 참조했습니다.
[호흡과정에서 몸 속으로 들어간 산소가 산화과정에 이용되면서 여러 대사과정에서 생성되어 생체조직을 공격하고 세포를 손상시키는 산화력이 강한 산소]
출처 : https://terms.naver.com/entry.nhn?docId=1223975&cid=40942&categoryId=32251
이 활성산소는 백내장, 치매, 아토피성 피부염, 고혈압, 심장병, 뇌졸중, 동맥경화, 류마티스 관절염, 암, 당뇨 등 관여 안하는 곳이 없더라구요.
요즘 부쩍 건강에 관심이 많아져서 하나 구입해볼까란 생각이 들었으나 수소수 텀블러의 효과가 과학적으로 입증된건 아니라서 비싼것을 구입하기가 뭐해서 테스트도 할겸 겸사겸사 저렴하게 구입하게 된 것이죠
(과학적 입증됐다면 수소수 텀블러가 의료기기가 되었겠죠...ㅎㅎ)
↑ 가격 대비 생각 외로 박스가 고급져 보입니다.
↑ 상자의 손잡이를 잡아 당기면 위와 같이 박스가 개봉이 됩니다.
구성품은 텀블러 본체, 필터, 어댑터, USB케이블, 설명서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.
위 영상은 텀블러의 뚜껑 잠김, 풀림 테스트 영상 입니다.
↑ 전원 버튼을 2초 정도 꾹 눌러주면 작동이 시작되며 약 3분 후에 자동으로 꺼집니다.
실제 제품 작동 영상 입니다.
전원을 켜면 블루LED램프에 불이 들어오면서 꼭 파란색 불꽃에 물이 끓는 듯 기포가 발생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만 실제로 물이 끓는 것도 뜨거운 불이 나오는 것도 아닙니다.
전기적으로 물이 분해되어 기포가 발생되는 것뿐 입니다.
카메라상으로만 LED램프가 기포에 반사되어 끓는 듯하게 보이는 겁니다.
작동 후 물을 직접 마신 결과 약간의 청량감을 느낄수는 있었고 1개월 가량 사용한 결과 몸이 좋아진다거나 그런 부분은 개인적으로 느낄 수 없었습니다.
그래도 몸이 좋아진다니...특별히 부작용이 없는 이상 계속 사용해도 무방할 듯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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